부산관광정보

삼광사는 1969년 대한불교 천태종의 중창조이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증명으로 창립된 부산신도회로부서 시작되었는데 상월원각대조사께서는 “부산에 천태일승묘법의 사상이 불길처럼 일어날 것이니 1만명 이상의 불자가 동시에 법회를 볼 수 있는 대규모 불교회관을 크게 건립해야 한다”고 부촉하여 150여만명으로 시작된 천태종 부산 신도회는 삼광사의 전신인 금정구의 광명사에서 10여년 동안 비·바람에 노천법회를 봉행하면서 발원을 세우고, 1982년 백양산 기슭에 터를 잡아 현재의 삼광사를 창건하였다.
삼광사의 전각은 대웅보전과 1만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종합불교회관인 지관전,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세계인류평화와 남북평화통일 기원의 오십삼존불 팔면 구층 대보탑, 국태민안기원 대범종각, 국내 최대규모의 5층 요사채인 법화삼매당, 효문화 사상과 극락정토 발원의 극락전과 지장전, 극락전의 내세득작불탑과 정토발원 사경탑 지장전, 일주문, 포대화상, 수행자상, 16나한상, 다르마벽, 역사관, 호법정, 무아정 등의 전각으로 이루어진 대가람이다.
힐링사찰 삼광사는 무문원동산, 무궁화 이야기 동산, 불두화숲, 소나무샘, 그리고 백천공원, 자비동산, 힐링나눔언덕, 힐링숲길, 행복길, 동행길, 하늘길을 따라 편백나무 숲길과 차밭 사이로 조성된 명상걷기 수행 힐린산책로는 삼광사를 찾는 이들에게 더없는 힐링공간이 있다.
또한 삼광사는 연등축제, 불두화축제, 글로벌음식문화축제, 청소년템플스테이와 인성예절교육, 어린이 청소년뮤지컬, 힐링콘서트 등 불교전통기념일과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50선에 선정된 곳으로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불교의 대중과,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