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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7 | .청색증 증상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했던 류삼영 전 총경(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12·3 비상계엄 후 처음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를 놓고 "내란 수사와 대선에서 경찰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노골·편파적인 인사는 경찰 역사상 없었다"고 비판했다. 류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에 대해 "대통령과 경찰청장, 행정안전부장관이 모두 부재한 시기에 왜 이런 무리한 인사를 감행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색증 원인 앞서 최 대행은 지난 7일 박현수 행안부 경찰국장(치안감)을 서울경찰청장 직무대행(치안정감)으로, 박종섭·조정래·남제현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하는 내용이 담긴 경찰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공무원법상 총경 이상 고위 경찰관은 경찰청장의 추천을 받아 행안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청색증 치료 이에 류 위원장은 "딱 한자리 행안부 파견 치안감인 경찰국장을 치안정감 승진자로, 대통령실·국무총리실·행안부에 파견을 나간 3명을 치안감 승진자로 결정했다"며 "경찰청 근무자들은 대부분 승진을 누락시키고 대통령실 등에 파견 나간 치안감, 경무관들은 100% 승진시키는 노골적인 인사는 지금껏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경찰은 인사권을 장악한 행안부 경찰국의 눈치를 보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결정을 해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내란 수사와 앞으로 예상되는 대선에서 경찰을 활용하기 위해서 이같은 무리한 인사를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경찰국 반대' 류삼영, 경찰 고위직 인사에 "역사상 가장 편파적"![]() | 곽두원 | 2025-03-30 | 1 |
4726 | .인천웨딩박람회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에이스맨)'은 MINI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순수 전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아무나 에이스(Ace)로 불릴 수 없다'며 이름까지 에이스맨이라 지었다. 소형 SUV로 MINI 고유의 감성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전기차다. 소형 SUV치고도 작긴 작다. 전장 4,085㎜, 전고는 1,515㎜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일렉트릭 MINI 쿠퍼(3,865㎜·1,460㎜)는 너무 작고 패밀리카로 적당한 일렉트릭 컨트리맨(4,445㎜·1,635㎜)은 부담스러운 1·2인, 또는 3인 가족에게 추천한다. MINI는 외관 디자인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디자인 캐릭터가 이보다 확실한 차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개성이 강하다. 이날 만난 에이스맨은 '난 더 이상 앙증맞기만 한 MINI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전면부 팔각형 그릴과 각진 헤드라이트 때문인지 오히려 날카롭고 당당해 보였다. 전기차로 달라진 정체성만큼이나 외모도 더 단단해지고 강렬해진 것이다. 수평으로 넓게 뻗은 후면부는 양쪽 끝이 도드라진 범퍼 디자인으로 작지만 다부진 체구를 강조했다. 귀여움은 이제 안녕(Bye)일까. | 강해졌지만, 귀여움 잊지 않았어요![]() | 김서정 | 2025-03-30 | 1 |
4725 | .소액결제미납 우리 엄마는 잔소리 대마왕이었다. 책이 비뚤게 꽂혀 있다, 양말을 뒤집어 벗어놨다, 반도 안 쓴 종이를 버렸다, 뻗친 머리를 물로 다독이지도 않는다, 엄마의 잔소리는 종류도 다양했다. 청소하는데 가만히 누워 있거나 친구들과 수다 떠느라 날밤을 새웠다가는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잔소리를 들을 게 뻔했다. 그런데 양동떡은 잔소리는커녕 노느라 고단했을 거라며 이불을 다독다독 덮어주고는 어젯밤의 흔적을 소리도 없이 치운 채 가만히 문을 닫고 나가는 것이었다. 휴대폰소액결제정책 람 하나 죽는 게 대수냐고 일할 사람은 충분히 많다 말한다. 더 쓸 수 있어도 버리고 신제품을 사라고, 계속해서 낭비하고 오염시키라고 법이 명령한다. 네가 조금 더 편해진다면 자식들의 미래 따위 잡아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법이 변호한다. 우리 땅이 부족하니 타국의 땅에 바다에 버리자고, 오늘 버릴 쓰레기가 넘치면 자녀의 내일과 모레를 가져다 쓰자고 설득한다. 법이 말한다. 사람 하나, 강 하나, 소 한 마리 병들어 죽으면 어떠냐고 둘러댄다. 이것저것 더 생각할 필요 없다고, 신제품을 하나 더 사는 걸로 위안 삼고 잠들라 말한다. 법이 말한다. 법이 쇼핑하라 말한다. 계속 만들고 버려서 자연도 사람도 죽이라고 말한다. 법이 말한다. 법이 초등학생 시절, 나는 경애 언니가 제일 부러웠다. 예쁘장하게 생겨서도, 광주 고등학교에 다녀서도 아니었다. 동네서 양동떡으로 불리던 언니 엄마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었던지 그 집에서 잠을 잔 적이 있다. 사춘기 접어든 언니들 이야기 듣느라 날 새는 줄도 몰랐을 테지. 해가 훤히 솟은 뒤에야 눈을 떴는데 다들 곤한 잠에 빠져 있었다. 그 사이를 기어다니는 굽은 등이 보였다. 양동떡이었다. 양동떡은 혹여 누가 깰세라 조심조심 걸레질을 하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양동떡이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며 나지막이 속삭였다. 살인하라 말한다. | 놉은 한 고랑, 아짐은 두 고랑![]() | 코오롱 | 2025-03-30 | 1 |
4724 | .서울웨딩박람회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거리로 나왔다.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기 주말 집회를 열었다. 집회 신고 인원은 3만 명이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등을 외쳤다. 집회 사회를 맡은 조나단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이재명을 날려버리고, 헌법재판관들 날려버리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온다"고 말했다. 개신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여의대로 일대에서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참석자들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 '헌법 유린 중단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탄핵반대' 구호를 외쳤다. | 드라이브 왜 하는지 몰랐던 기자도 "운전 재밌네"... 전기차로 돌아온 MIN![]() | 아진형 | 2025-03-30 | 1 |
4723 | .이석증 자가치료 "김상욱은 배신자가 아니다." 12.3 비상계엄 비판과 탄핵 찬성 입장으로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탈당 압박을 받고 시당위원장직을 스스로 내려놓은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에 대한 일부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 선언이 울산에서 나왔다. 이들 당원들은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요구한 울산 남구갑 기초의원들을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석증 치료 국민의힘 당원 20여 명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의원에 대한 부당한 탈당 요구와 단체 린치에 가까운 상식을 벗어난 만행에 무거운 분노를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상욱 의원은 배신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민적 영웅"이라며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장한 군인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것을 본 온 국민이 긴 밤을 지새울때 김상욱 의원은 계엄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 18명의 국민 영웅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인의 성공과 미래를 던지고 오직 국민을 선택했다"며 "국회의원이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명분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나"고 따져 물었다. 또한 "희생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31년만에 계엄으로 다시 한번 파괴될 뻔했다"며 "김상욱 의원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온몸을 던져 이를 막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 곽두원 | 2025-03-30 | 1 |
4722 | .강남사무실임대 방화했다는 둥, 김건희 여사의 호마의식(불을 이용한 종교의식)이라는 둥 근거도 없고, 출처도 알 수 없는 음모론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동영상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대형 사건사고가 나면 으레 있을 수 있는 반응이라고 보기엔 이번은 좀 심하다. 답답한 것은 막말과 음모론에 대한 반응이다. 말도 안 되는 억측이 올라오면 정상적인 다수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던 과거와 달리 상당한 호응이 있다. 댓글에 댓글이 이어진다. 재난 앞에서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대형 산불보다 한국 사회에 더 위험한 징조일 수 있다. 위기가 닥쳤을 때 힘을 하나로 모을 구심점도, 동력도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 음모론도 나온다. 사회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중공과 간첩이 고의![]() | 심상후 | 2025-03-30 | 1 |
4721 | .이혼변호사 북 의성과 경남 산청·언양에 난 대형 산불을 보며 30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도로 양측 산기슭이 벌건 화염에 휩싸이고, 불덩이가 유령처럼 날아다니는 장면도 유튜브 동영상에서 봤다. 그 정도라면 차량은 뜨겁게 달궈졌고, 타이어는 녹아내렸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영덕에서는 대피하던 차량이 화염에 폭발했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걸출한 산이 많다. 지리산, 주왕산은 물론이고 대운산 같은 도심 속 휴식 같은 산도 있다. 임하댐 근처의 그 아름답던 풍광들, 계곡들도 눈에 아른거린다. 천년고찰 고운사 같은 문화유산도 많다. 불은 20여명의 귀중한 인명과 함께 소중한 유산들을 함께 삼켜버렸다. 상상만 해도 이 상황이 끔찍하고, 안타깝고, 눈물 나는데, 온라인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막말들이 넘쳐나고 있다. 주로 불이 영남 지역에 났다는 데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댓글이 많다. | 짧은 경험이었지만 산불이 무섭다는 것을 그때 제대로 알았다![]() | 베트쿵 | 2025-03-30 | 1 |
4720 | .이혼전문변호사 군복무 때였다. 부대 아래에서 산불이 났다. 부대에는 비상이 걸렸다. 산불을 끄기 위해 동원됐다. 이병. 혈기왕성하던 때였다. 삽 한 자루 달랑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은 까마득한 밑에 보였다. 불기둥도 자그마했다. 산불이 난 쪽으로 내려서려는데 아래로부터 훅 하고 견디기 어려운 열기가 얼굴을 덮쳤다. 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찧었다. “야 이병들은 옆으로 비켜.” 산불 진화 경험이 많다던 강원도 출신 중사가 크게 손짓하며 고함쳤다. 산불은 바람을 등지고 끄는 거라고 했다. 경험 없는 이병이 뭘 알았겠나. 산불의 열기가 그 정도인 줄. 산불에 맞서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것을. | 초현실적인, 너무나 초현실적인![]() | 혹시나 | 2025-03-30 | 1 |
4719 | .민사소송절차 최근 울릉도보다 더 바깥의 섬, 독도를 두고 착각에 빠진 일본의 도발이 심심찮게 뉴스에 오르내린다.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더니, 무슨무슨 날도 정하더니, 급기야 독도 모양의 오므라이스도 팔더라는 유치한 짓거리였다. 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또 도발적인 내용을 실은 모양이었다. 이에 외교부로 초치된 일본 총괄공사의 굳은 표정이 보이기도 했다. 그들의 도발에 일일이 대응보다는 이미 정답이 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로 진압하면 된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파도를 이기며 바다 위로 돌올하게 솟아 있다. 해발이 무려 ‘동도 98.6m, 서도 168.5m’에 이르는 위대한 높이다. 수많은 철새와 식물과 곤충이 어울려 살지만 대나무는 한 그루도 없다. 두 개의 본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는 지금도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불가역적이고도 역사적인 사실이다. 독도를 한반도에서 떼 내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가슴에서 도려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게 | 한국인들의 확고한 마음이다. 우리가 동해에 받드는 살점, 독도는 오늘도 지금도 안녕하게 잘 있다.![]() | 행배쿠 | 2025-03-30 | 1 |
4718 | .제조업 도시에서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과 작업복 세탁소가 확산하고 있다. 이동노동자와 돌봄노동자 지원은 시민의 호응과 당사자들의 부동산변호사 만족도가 높다.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경기 성남시와 서울 성동구 사례부터 광주 광산구의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실험이 대표적이다. 특히 필수노동자 문제나 돌봄과 여성 경력보유 문제를 재구성해 국내 최초로 제도화한 성동구의 실험은 ‘정책이 만든 사회적 가치’로 그 의미가 크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접목한 노동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면 좋겠다. 그렇다고 모든 정책이 확대되거나 활발하게 추진된 것은 아니다. 단체장 철학과 의지에 따라 제도의 지속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때론 의회의 비협조적 태도로 예산이 삭감되거나 좌초된 사연도 있다. 정책의 중요도와 필요성에 비해 제한적 사고의 틀에 갇혀 시도조차 못한 의제도 적지 않다. 격차와 차별 해소를 위한 구조적인 문제는 지자체에서 녹록지 않다.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민생’에는 관심이 많지만 성평등 임금, 노동시간 단축,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 노동안전·건강 등은 곁가지로 치부한 | 최근에는 지역 산업 특성과 연동된 좋은 정책들이 많![]() | 오리카 | 2025-03-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