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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프리몰(서면 지하상가)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서면은 오래 전부터 부산의 중심상권으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지하철을 내리면 부전시장과 대현 지하상가 롯데 백화점이 이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유동인구가 많고 그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 많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자들을 위한 화장품 가게와 옷집, 구두, 핸드백 가게들이 많다. 상가를 따라 가다 보면 유명 브랜드 가게들도 보이고 상설점도 보이기도 하는데 가게마다 아름다운 옷들이 세련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더구나 얼마 전에 서면지하상가가 오랜 때를 벗기는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기배선, 공기청정시설은 물론이고 유휴공간까지 새로 말끔히 단장했다. 특히 서면쪽의 분수대는 한쪽의 점포를 없애고 공간을 넓혀 각종 전시나 공연을 할 수 있는 광장형 휴식공간으로 바꾸어 시민들의 휴식과 편의를 겸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자세히보기
상해거리 [차이나타운특구]니~ 하~오! 부산에서 만나는 중국, 상해거리는 1884년, 이곳에 청나라 영사관이 세워지면서, 중국상인들이 점포를 겸한 주택가를 형성해 지금껏 터를 잡아온 곳이다.
지금도 중국풍의 식당, 물만두집, 중국 전통찻집 등을 쉽게 만날 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 1993년 부산시와 중국 상해시 양 도시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양국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상해시에는 ‘부산거리’를 부산시에는 ‘상해거리’를 조성키로 합의하게 되었다.
교류 기념으로 중국에서 제작해 세운 상해거리의 상징, 상해문에는 용문양과 십이간지, 그리고 상해시를 상징하는 꽃 난초가 새겨져 있어그 의미를 더한다. 이곳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는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15년 간 먹은 유일한 음식인 군만두를 찾아 다니는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다.
지난 2004년 부터는 매년 이웃나라 중국의 풍물을 엿볼 수 있는 상해거리 축제를 성대히 개최하고 있다자세히보기
서면문화로 명품음식거리¨서면문화로 명품음식거리¨
부전동 도시철도 2호선 9번출구에서 범전동 동해남부선 철길까지 550m구간
서면포장마차 거리¨서면포장마차 거리¨
롯데백화점·호텔후문과 동쪽 이면도로 370m구간
부전역앞 곰장어 거리¨꿈틀꿈틀 곰장어거리¨
부산광역시 부전역 주변
서면돼지국밥 골목¨수십 년 부산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서면 돼지국밥¨
서면로68번길 16 ~ 서면로68번길 35 사이
동천은행나무길¨다양한 문화행사의 중심지 아트프리마켓¨청년문화 명품거리, 아트프리마켓 및 거리예술제 열려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료와 관광의 중심 서면메디컬스트리트¨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맞은편 및 롯데백화점 동남측 의료기관 밀집지역
골드테마거리¨귀금속 상가가 밀집해 있는 골드테마거리¨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
전포카페거리¨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거리¨동천로 주변 전포성당 일원
(전포대로209번길·223번길, 서전로 38번길·46번길 )
서면1번가¨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 서면, 서면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